안녕하세요.
가해차량이 앞에서 후진하면서 박았습니다.
제 차량 앞에 연락처도 남겨져있었는데 연락한번 없었고 쪽지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도 몰랐다가 앱에 충돌있었다길래 뭔가해서 봤더니 제대로 박고 튀었네요
일단 지정 주차자리라서 같은동에 사시는 분들께 먼저 여쭤봤는데 없다길래 그냥 경찰신고했습니다.
그런데 차앞에서 제가 서성이니까 주변에 공사하시는 인부한분께서 자기 사장님이 아침에 여기 차댔었는데
그분이 이런거 같다면서 사장님이랑 전화연결을 시켜줬습니다.
전화해보니 당연히 몰랐다하고 공업사가서 피해확인하면 피해보상금 드리겠다고 하고 전화는 나이스하게 끊었는데
생각해보니 ㅋㅋ 피해사실을 몰랐다면서 바로 사과는 왜하며
피해보상은 하겠다면서 자기가 어떻게 사고냈는지 확인을 안할수가 있지 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후.. 암튼 전화 끊자마자 경찰관 분들이 오셔서 영상확인해주시고 제 인적사항이랑 가해차량번호랑 가해차주 전화번호 가져갔습니다.
접수는 안되는거 맞냐고 여쭤봤는데 맞다고 혹시나 합의 잘안되면 다시 경찰서에 접수하라고 하고는 가셨습니다.
처음엔 얼떨떨해서 아무생각없었는데 일단 가해차주한테 "피해차량입니다.
공업사가서 확인해보고 연락다시 드리겠다"고 문자보내니까
"네" 하나 와서 ?? 그러고 보니 이샛기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네 란 생각과 함께 열이 받더라구요
신고접수 안된 상황이니까 이거 위로금이랑 교통비 추가로 요구해도 되는거 맞나요?
사실 영상으로는 제 차량에 꽤나 타격이 있어야하는데 외관상 번호판만 찌그러져있고
다행인지 나머진 멀쩡하네요 긁힘하나 없습니다..ㅋㅋ (사실 앱에서 충돌영상 안왔으면 모를뻔했을수준..)
작년 6월에 받아서 지금 6천키로 찍기전인데 짜증나네요...
이런 상황에는 어떤식으로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ai한테도 묻긴했는데 맞다고 확신을 못하겠네요..
ai 말로는 위로금이랑 교통비 같이 청구하면서 경찰에 신고 안하는 조건을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나중에 신고해도 주차 차량 물피도주가 성립되는건 맞나 싶기도 하네요
이런 경험있으신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