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동생이 운전하다가 앞에 정차한 sm5를 박았습니다.
(영상 30초쯤)
물론 바보같은 동생놈이 가만히 서 있는 차를 왜 받았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평소 보배드림 눈팅하는 누나로서 동생 돈 10만원이라도 아껴 줄 수 있을까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ㅠ ㅜ..
시속 5km 미만 경미한 추돌로 블랙박스에 충격 영상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충돌 당시엔 차에 긁힌 부분을 집에 가서 확인해본다며 그냥 가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루 지난 오늘, 범퍼도 긁혔고 허리가 아프다며 현금 65만원을 안주면 대인 접수 하겠다고 합니다.
아마(?) 동생이 박아서 생긴 부분은 핑크 칠한 찍힌 자국일 것 같아요. 그 외에 잔 스크래치는 원래 있던 자국 같습니다.
이런 경우 대인 대물 다 접수하는게 맞을지, 혹은 65만원 현찰을 줘야할지 고민입니다...
(예전에 저도 뒤에서 택시를 살짝 박은적이 있는데 그때 기사님께서 30에 합의해주셨는데, 65는 너무 과한거 같아서요)
50대 남성분이셨는데 혹시 대인 했다가 병원 한평생 다니실까봐 걱정이네요 ㅠ ㅠ
저도 동생이 붕딱인건 알아서 너무 심한 욕은 자제부탁드리며,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