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주차사고 인정→거짓말 번복→폐차 거짓말까지… 보험거부·잠수 + 블박 삭제 의심
형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얼마 전에 집 빌라 주차장에 주차해둔 제 차량(쉐보레)에 사고가 났습니다.
처음에는 상대방이
본인이 차로 박았다고 인정하고 사과까지 했습니다.
(문자, 녹음 다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경찰 접수 이후부터 말이 바뀌더니
이제는 차로 한 게 아니라는 식으로 말 바꾸고
현재는 연락도 아예 안 받는 잠수 상태입니다.
여기서 더 황당한 건
중간에 갑자기
“자기 차량은 이미 폐차했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경찰 통해 확인해보니
? 실제로는 폐차한 사실이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즉, 이 부분도 거짓말이었던 상황입니다.
그리고
차량 사고 접수(보험 처리)도 전혀 안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랙박스를 확인했는데
더 이상한 상황이 나왔습니다.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사고 당일 영상만 통째로 삭제되어 있습니다.
전후 영상은 다 멀쩡한데
그날만 없는 게 말이 되나요…
당시 상황은
- 차량 문 잠그지 않은 상태
- 외부인 출입 가능한 구조
그래서 솔직히
상대방이 차량에 들어와서 블랙박스를 지운 게 아닌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방범 CCTV 확인 요청했는데
“봤는데 아니다”라는 말만 하고
영상 확보나 구체적인 설명은 안 해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민사라서 CCTV 확보 어렵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상황 정리하면
- 주차 중 사고 발생
- 처음엔 차로 박았다고 인정 → 이후 거짓말로 말 바꿈 + 잠수
- “차량 폐차했다” 주장 → 경찰 확인 결과 거짓말
- 보험 접수도 안 해줌
- 블랙박스 사고 당일만 삭제
- 차량 문은 열려 있었음
- 경찰은 소극 대응
이 정도면
단순 사고가 아니라
차량 침입 + 증거 삭제까지 의심되는 상황 아닌가요?
궁금한 점은
- 이거 형사 사건으로 진행 가능한지
- 경찰이 CCTV 확보 안 해주는 게 정상인지
- 블랙박스 삭제 관련해서 확인 방법(포렌식 등) 있는지
비슷한 경험 있으신 형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