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빠르게 변하니까

따라 가고 싶어도 따라 갈수가 없군요...

술 한잔 해서... 취하고 한마디...

아들은 결혼 시키고

손주 초딩 둘이고

결혼 못한 딸랑구 하나 남고.(누가 좀 델고 가면 존데 으이구 속터진다)

(삼형제중 막내) 울 아버지가 1912년생 61세에 가버리시고...

당시 16세때 어릴쩍 돌아 가셨지만 참....

맘만 좋아서 동네사람 이일 저일 봐주시고 

연세 많으신분 동네 편지도 써주시고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데

(작은집 조카) 딸이 6.25전쟁때 면사무소 화재로 호적이 싸그리 날라감

호적이 없으니 막내 작은 아버지에게 호적 만들어 달라고 요청. 

(아버지 삼형제중 울 아버지만 생존)

저 아랫동네 삼덕동에서 저멀리 강원도까지 (12시간 넘게걸림) 밤새 완행 열차타고 

찾아와서 혼인신고 하게 해달라 요청

조카딸 울집 호적에 올려줌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거 아님을 체험함)

결론은 울 엄마도 2000년도에 아주 멀리 떠나시고 

사촌 매형.누나도 둘다 떠나고 나니

상속 서류 정리 해야 되는데 

대구 삼덕동에 살던 우ㅇㅇ 모씨 조카들 셋이 인감을 안뗘주니. 

전화도 해도 안받고.......... 

상속 서류 정리를 못함 

우ㅇㅇ 모 조카들아 사람이 그러는거 아니란다

은혜는 은혜로 값으며 살아야지

울 아버지 친구분 6.25때 피난시 

사망 하셔서 장례 치러 드렸는데

그 아들이  평생을 명절때나 벌초하러 오시면서 

아저씨 고맙다고 하시면서... 그러다가 돌아 가셨단다 

그 자제분이 황병주 원주에 산다고 들은듯 기억이...

홍천군 동면 사셨고 성씨가 황씨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직장 원주 전화국 한국통신 병주의 아버님 멋있는 분이셨는데 

그 자제.후손.분 보시면 댓글좀 남겨 주세요.. (만나보고 싶네요)

피 안섞인 남도 끝까지 값을려고 하시는데

저 아랬동네 삼덕동 출신 .우ㅇㅇ 울 조카야 생각좀 해봐바... 

 

이글 내용 조카들에 4돈에 8촌까지 본다면 명의 훼손 등등.. 들고 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