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과 학원, 그리고 가족간 예의 문제로 실랑이가 있어 훈계하느라 학원이 늦어졌다.
마눌님도 업무보는게 있어 겸사겸사 가족을 태우고 길을 나섰다.
난 평소엔 가지 않지만, 주말엔 가끔 다니는 길이다.
신호 대기중이었는데 느낌이 쎄하다.
신호가 바뀌었는데 갑자기 꿈뜬다..
에이씨 늦었는데......
차선 바꾸고 지나가는데 섬뜩한 장면이 눈에 들어온다.
오토바이와 사람이 쓰러져 있다.
버스 기사분으로 보이는 분이 휴대폰을 들며 다가가는 모습이 보인다.
뒤의 아들과 딸 모두 충격에 말을 못한다.
별일 아니기를...
일을 보고 혹시 하는 마음에 기사를 검색해보는데 없다.
휴우... 별일 아니구나...
그런데 밤 10시쯤 학원에서 돌아온 아들이 이야기하네... 오토바이 분 돌아가셨다고...
버스에서 온통 그 얘기뿐이라고...
무섭다...
손발이 다시 덜덜 떨린다...
아이들에게 다시 강조한다.
신호 바뀌었다고 무작정 건너지 말고 좌/우 살피고 건너라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8527247
안양서 시내버스·오토바이 부딪혀 50대 운전자 사망
입력 2026.04.05 (18:29)수정 2026.04.05 (18:50)
오늘(5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오토바이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 A 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상 신호를 받고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오른쪽에서 신호를 어기고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부딪히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고 직전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진 뒤 그대로 미끄러져, 시내버스 아래에 깔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 제공]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 A 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상 신호를 받고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오른쪽에서 신호를 어기고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부딪히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고 직전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진 뒤 그대로 미끄러져, 시내버스 아래에 깔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