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되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약>> -왕복 8차선 도로(버스전용 제외)

상대: 버스 신호받고 좌회전 2차선->4차선으로 바로진입

저: 비보호 우회전 4차선->4차선

사고 후 버스 그냥 가버림 / 경찰서가서 신고함

버스는 신고, 보험접수x (사고난줄 모르는지..)

경찰관1은 버스가 가해비율 더 높다

경찰관2는 우리가 더 비율 높다 그러니 사고접수 취소하는게 어떻겠냐 함

 

사고 접수를 취소하고 그냥 보험으로 자차접수만 할지

아니면 정식 사고접수를 할지 고민입니다

괜히 뺑소니로 몰릴까봐..

 

 

-------------자세한 내용-----------

 

편도 4차선인(버스전용제외) 을지로2가 사거리에서 청계천에서 을지로입구방향 우회전 중(정지 후 서행)반대편에서 좌회전하던 버스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인지 후 버스를 따라가서 내리려하였을때 갑자기 버스가 멀리 출발하여 당황하는사이 버스는 가버리고 당시 장애인시위때문에 도로가 혼잡해 저도 우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차 상태는 범퍼가 조금 뜯겼고 신체는 충격x

 

아무래도 버스는 신호를 받고 들어왔고 저희쪽이 비보호 우회전이라 과실비율이 잡힐것이란걸 알기에 집근처 경찰서에 방문해서 사고접수를 하였습니다.

 

저 사거리가 관할구역이 횡단보도를 기점으로 나뉘는곳이라 우선적으로 집근처 경찰서에갔구요 접수 후 이관요청을 했습니다. (사고발생 3시간 후 신고)

버스는 사고접수를 안한 상태였고 집근처 경찰서(마포구)에서는 경찰관이 블박을 보더니 버스가 2개차선을 물고 급하게 들어왔기때문에 버스의 과실이 높다 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집에와서 한시간 뒤 이관된 경찰서(남대문)에서 전화가왔는데 무조건 좌회전 대 우회전은 우회전이 잘못이니 비중많이 잡힐거고 지정차로 그런거 의미없다(?) 너네만 벌점받을거니 사건접수를 취소하는게 어떻겠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집에와서 로드뷰로 도로를 보니

버스는 2차선도로에서 횡단보도를 물고 바로 대각선으로 끼어들었고(4차선으로)

저희는 4차선으로 계속주행중이었습니다

 

저희 과실이 없다 라고 하는건 절대아닌데

두 경찰관의 말이 달라서 글 남겨봅니다 ..

그리고 남대문 경찰관 말처럼 사건접수를 하지말아야할지(전산에 아직 안올린상태) 아니면 혹시모르니 가해자가 되더라도 사건접수를 해야할지 고견구합니다

 

또 범퍼가 나갈정도면 분명 버스운전기사도 알았을텐데

왜 그냥간건지;; 참.. 어렵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