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이가 일으킨 12.12 군사반란에서 반란군에게 저항하다 사살된 김오랑 중령
이 분이 특전사 사령관 비서실장이고 당시 계급은 소령이었습니다.
44년생으로서 저에게는 아버지 뻘 되는 분입니다.
베트남 전쟁에도 참전했었구요.
경상도 김해분이십니다. 경상도 싸나이 이시죠.
반란군은 특전사령부를 제압하려고 특전여단 2개 공수를 투입시킵니다.
당시 특전사는 직할부대가 없었으니 하위부대가 반란을 일으키면 그대로 접수당할 수 밖에 없죠.
이걸 반성삼아 현재 특전사에는 직할대대가 새로 생겨나버리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군인의 본분에 정말 충직해서 반란군 정권이었던 노태우 정권도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인지
김오랑 소령을 중령으로 사후에 일계급 특진시킵니다.
일종의 달래기 이지요
하지만 법의 평가는 김오랑 소령이 먼저 총을 쏴서 반란군이 대응사격했다라고 였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이 작자들이 사실을 왜곡시켜버린 겁니다.
이게 오늘 법원 판단에서 뒤집히고 김오랑 중령에 대한 법원 평가가 나오게 된겁니다.
그리고 배상금 10억원
나네들이 김오랑 중령을 사살시키고 겨우 10억원?
그것도 한참 46년이 지난 뒤에야?
김오랑 중령이 피살당하고 나서 그 미망인 분은 몇일 뒤 실명을 당하고 얼마 안 가서 돌아가셨다.
특전사령관 정병주 장군은 몇년뒤 야산에서 누군가에게 살인을 당하고 죽은채 발견이 되었다.
반란군이 이렇게 악랄한 짓을 했는데
한참 46년 뒤에나 이런 평가를 해준다고?
그것도 겨우 10억원 배상금?
정말 쪽팔리지 않나?
사법부 개혁이 필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