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후방석 조종석 땡겨서 10억 날린 사람이 뮤지컬 배우 최재림씨 아버지 입니다.
유명한 사건입니다. _ 뮤지컬 시카고 복화술로 유명한 최재림씨 아버지가 공군 스타 시절에 사고 친걸로 유명합니다. ...F-15 도입되고 한번 탑승한다고 굉장히 쫄랐다고 하든데..결국 지상사출해서 혈세 10억 날렸다고 합니다.
별다른 처벌은 없었다고 합니다.
의외로 비상사출좌석 사고가 있습니다.
안전교육 중 하나가 바로 조종석의 버튼,스위치 특히 노란색,적색은 건들지도 말라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사출 레버 입니다.
사출레버 건들여서 F-5 한대 전소 된 사건이 가장 유명한 교육 사례 였죠.
또 야간에 난방유 쓸려고 몰래 주기장에 와서 드레인 밸브 열고 JP-4 빼다가 깜깜 하다고 라이터켜서
F-5 한대 전소 시킨 사례 역시 대표적 교육사례 이죠.
겨울철에 드레인 한 JP-4로 석유난로 연료로 많이들 썼었죠.
실제로 겪은 사고.
제초작업 차출 되어 나가서, 주기 중 이던 팬텀기에서 유류보급병이 무장투하 레벨 건들여서 1000파운드
폭탄이 떨어진것도 옆에서 봤습니다.
꾸웅 하는 소리와 함께 뭐야뭐야 하면 바닥에 떨어진 폭탄을 보니까.....진짜 주위에 적막만 흐르더군요.
그러다 누군가 폭탄이다...하는 순간 다들 패닉에 빠져 쫘악 흩어지고...ㅡㅡ;;
토잉바가 부러지면서 토잉카 뒷좌석에서 수신호 하는 병 하나 관성으로 밀고 들어온F-5 피토관에 꽤뚫려
사망 했던 사고, 넘어지면서 바닥에 어스선 연결하는 기둥에 눈 박고 실명한 사고 등등....
뉴스에 안나왔을 뿐이지 안전사고 꽤나 있었습니다.
헬기 부대에 있었다 보니, 제일 많이 듣는 안전교육이 바로 메인로터 회전 할때 접근 하지 말라는거...
엔진시동시 47은 앞쪽으로, 60과 412은 뒤쪽으로 지나가지 말라고.....
특히 47경우 전방로터는 사람 목,가슴 높이까지 내려옵니다...실제로 그걸로 가신분 있었고 말 입니다.
지포 라이터는 불 안붙습니다.....부싯돌 점화는 택도 없었어요.
라인 대기실의 석유난로에 사용 하였는데, 확실히 등유 보다는 연소냄새가 덜 하기 하더군요.
연통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보일러에 써보셨나 봅니다.
저희는 보일러에는 사용 안했습니다.
그정도 양을 구하는것도 어렵고, 난방유가 넉넉하게 주는건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적게 보급 해주는게
아니여서, 좀 아껴쓰면 늦은봄까지는 그럭저럭 썼습니다.
이것도 관리병이 얼마나 유통성 있냐 따라 틀려지는 거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