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퇴역하면 내다 버리기 바쁜 한국 공군" 라는 기사가 있더군요.

https://weekly.donga.com/inter/article/all/11/5803609/1

 

내용이 재미있어서 가져왔습니다.

 

Cap 2025-08-29 15-32-43-880.jpg

 

내용을 보면 군사전문가가 맞나 싶을 정도 입니다.

 

F-4,F-5를 폐기가 아닌 예비역 장비로 치장 했다 유사시 투입할수 있게 해야 한다 인데,

여기에 업그레이드가 이야기 덧붙여지면서, 내용이 산으로 가네요.

 

F-4,F-5 모두 생산국에서 오래전에 단종 된 기체 입니다.

 

기사 내용처럼 기체 레이더를 비롯한 항전 부분을 업그레이해서 현대전에 어떻게 써먹을수

있을 정도로 개량 해도, 제작사에서 오래전에 단종시킨 하드웨어적 부분의 기체 와 엔진 부분은 

어떻게 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겁니다.

 

F-5 경우는 꽤나 많이 팔리고 뿌려진 베스트셀러라, F-5 운영국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퇴역 또는 퇴역이 임박한 국가로부터 재고품 등을 어떻게 어떻게 충당 할수는 있습니다.

F-4의 경우 한국공군은 장기운영을 위해 F-4 네트워크를 통해 퇴역시킨 국가들로 부터

가지고 있는 재고 와 퇴역시킨 기체에서 필요한 부품 등을 문자 그대로 미친듯이 모으고

사들였습니다.....그마져 현재는 한계점에 임박 시점 이죠.

 

이런 기체를 유사시를 대비해 예비역 장비로 치장 한다?

치장 까지 좋은데, 그 유사시에 퇴물이나 다름 없는 기체를 조종할수 있는 조종사는요?

자동차 운전처럼 승용차 운전 하다 SUV 운전도 하고, 1톤 트럭 운전 하듯이 할수 있는게

아니라는거죠....기체가 바뀌면 기종 전환 훈련만 몇개월 입니다.

 

기체를 퇴역 시키면, 그 기체 운영,유지,교육,훈련 등 시스템도 같이 폐기를 절차를 밟습니다.

유사시에 다시 기체를 현역으로 복귀 시키면, 그 기체를 유지 보수 할 인력 과 그 기체만의

고유 운영 장비는 어디서 갑자기 나타나나요?

 

지금 퇴역시키는 F-4,5는 늦어진 KF-21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노인학대를 별명이 붙을 정도로 극한으로 굴리고 있는 기체들 이라는 점을 보면....

치장 장비로써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붙습니다.

 

차라리 F-4,F-5 예시를 들어, 업그레이드에 인색 했던 한국군을 되돌아보고, 반면교사를

삼는쪽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으면 괜찮을 텐데....

 

갑가지 F-5,4를 업그레이드 하면 현대전에 충분히 써먹을수 있고, 퇴역 후 치장 장비로서

유사시에 큰 역활을 할것 이다 라는것으로 풀어버렸으니, 내용도 내용이지만 뭔 의도인지를

알수가 없네요.

 

현재 상태에서는 치장물자로써 의미가 없을 정도로 구닥다리이고,

지금에 와서야 업그레이드???....이건 더 의미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