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독일기술
전차 미국기술+러시아일부( 미국이 전수 안할려해소 독일과 합작할려했는데 미국이 갑자기 같이하자함)
대공무기-러시아
로켓추진체-러시아
항공기분야는- 미국(핵심기술보다는 물건만 무기,미사일류만 받아온상황)
군함- 설계는 한국 시스템 소프트웨어 레이다는 미국산
대충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제대로 된 잠수함 작전 능력을 갖춘건 80년대 초중반부터 논의되어서 80년대 후반에 계약한 독일 209급 잠수함, 우리 함명으로는 장보고급 (KSS-1) 잠수함 도입부터인데요. 1번함을 아마도 90년대 초기 인수한걸로 기억. 여튼 독일에서 구매할 당시엔 우리 경제력이나 기술력, 군사력이 지금과 같지 않고 많이 떨어지던 상태였고 독일과 우리나라의 관계나 국제 정세 등이 작용해서 기술이전을 충분히 해줬죠. 사실 비화를 보면 충분히 해준건 아니고, 우리 기술진들이 눈으로만 보고 밤에 숙소와서 메모하고 그리면서 설계를 따내는 식으로 한게 더 많았다고 하네요. (러시아 로켓 기술 배워올때도 그랬었죠)
여튼 1번함 장보고함 독일 조립시 옆에 따라가서 배우는 동시에 국내에 조립라인 깔고, 2번함부터 9번함까지 국내 조립하며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2000년대에 성능이 더 향상된 KSS-II 손원일급 잠수함을 역시 같은 독일에서 214급 잠수함 기술도입으로 만들었구요. 손원일급은 9척 전량 국내에서 생산함.
이렇게 꾸준히 사오고 배우고 만들면서 기술 축적해서 KSS-III 배치1, 일명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을 만듭니다. 이건 거의 우리기술로 만든 독자 개발 잠수함인데다 우리군 잠수함 중 가장 큰 3천톤급 중형 잠수함으로 3척이 인도되었구요. 여기서 더 개량하고 크기를 조금 키운게 얼마 전 진수식을 한 KSS-III 배치2 장영실함 입니다. 장영실급도 총 3척 건조 예정.
그 다음 단계는 KSS-III 배치3 로 비슷한 3~4천톤급 중형 잠수함인데, 아직 세부사항이 대중에 알려진 건 없으나 이 잠수함들을 핵추진잠수함으로 만들걸로 예상하더군요.
여튼 맨 땅에서 잠수함 건조 도크 짓기부터 시작해서 자체기술로 중형급 잠수함까지 스스로 만들어 내는데 약 20년 정도 밖에 안 걸린거니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