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 칭구들과 술자리서 일본을 프라자합의로 주저앉혔듯이 중국도 미국에 버금가려하면 그리 할것이다 했는데
베네주엘라가 중국보다 더 만만하긴 하죠
그리고 베네주엘라 사건을보고
참 미련하다 싶네요
특수부대가 아무리 빨리와도 헬리콥터로 이동하는 시간인데 그걸 못막는다면 대통령 자격 없는거죠
마두로가 크게 실수한게 바로 동선 노출 이였습니다.
대통령관저에서 중국대사 와 회동이 확인 된 후 쭈욱 감시 및 추적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대통령 관저 남쪽으로 군 시설내 안전가옥으로 들어간것을 최종 확인 하게 됩니다.
이후 진짜 번갯불 콩 구워 먹듯이 바로 체포 작전이 됩니다.
베네수엘라의 방공망 보면 러시아제, 중국제 각종 장거리,중거리 레이더로 굉장히 조밀하게
배치 되어 있었고, 방공부대 역시 S-300,부트, SA-3 개량형으로 이루어진 40포대로 의외로 여타 중남미
국가의 평균이상으로 나름 탄실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위협에 따라 상당수가 해안에 따라 재조정 되어서, 미군의 공격 방향으로 예상 되는
해안 부터 수도까지 굉장히 조밀하게 배치 되고, 감시 하던 상황이였습니다.
근데 미군이 이걸 EA-18G.EC-130,RC-135등 전자전공격기 및 전자전파감시기등을 동원
방공망 및 통신체계를 무력화 시키고 방공망이 침묵 하는 사이에 마두로를 급습 납치 해옵니다.
그리고 전 마두로가 대통령 자격이 없어 보이는게, 자신의 안위를 자국민으로 이루어진 경호대가
아닌 쿠바특수부대에 위탁했다는 점 입니다.
미국과의 일측촉발의 상황에서 자신을 최근거리에서 지켜야 할 근접경호대가 자국민 아니라 외국군???
우리가 지금까지 현대전 현대전 했지만.....
러우 전쟁을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현대전은 현대전이 아니라 그냥의 미국의전쟁이였다는거....
이번 마두로 납치건을 보면 그게 맞다고 봐요.
참고로 동선파악 실패로 이라크의 후세인 과 파나마의 노리에가 확보 실패로 이후 미국도 꽤나
애먹었습니다..
저런건 국제사회가 알아채기 전에 재쌉게 인터셉트 한 후 본국으로 이송해야 하는데
실패 하면서 국제사회의 압력 과 비난은 비난대로 받고, 최고통수권자를 조기 확보에 실패함에 따라
추종자들의 저항이 계속 거세게 일어난다는 거죠.
러우 전쟁도 호스토멜 공황을 완벽히 접수 했으면, 이후 공항을 통해 후속 러시아 공수사단이 예정대로
도착했으면 젤라스키 정권도 끝났을 껍니다....아프간 정부를 전복 시킬때 처럼 말 입니다.
근데 그걸 못하고, 젤렌스키 역시 피신이 아닌 호스토멜 공항이 넘어간 상황에서 키이우에 남아 건재함을
과시 하면서 러우 전쟁의 제일 큰 변곡점이 되어 버렸습니다.
@6SAR CIA에서 몇개월 전부터 작업한 결과가 현실로 나온거라고 하네요
제가 대통령자격 없다고 한건
일단 미국과 척을지지말아야하고
척을 졌으면 그에대한 대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러샤나 중국인데요
너무 거리가 있으니
쿠바를 비롯 해서 남미중 반미성향 지닌 국가들과 연합해서 버텨야는데
전혀 그런듯 보이지 않아서요
그려면 친미굴종 해야 하는겁니다
미국의 요구 조건이 그자리에 내려오라는건데, 과연 어떤 독재자가 그걸 응할까요?
그 어떤 나라도 그 조건을 받아들인 독재자는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 만큼 권력욕은 모든걸 능가 하는거죠,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적으로 지켜야 할 경호대 조차 외국군대인 쿠바 특수부대 위탁 할 정도인데
과연 미국의 요구에 따라 순순히 내려오면 베네주엘라 속에서 과연 자신의 안위가 보장 됬을까요?
그리고 마두로가 정치적으로 표방하는 악의축 미국 이라는 반미정책을 권력유지에 쏠쏠히
써먹고 있는데 미국에 압력에 굴복한다?....있을수 없는 일이죠.
분위기상 미국이 자신의 제거를 맘 먹은게 확실 해지는데, 동선이 노출 되어 쉽게 제압 당한걸 보면
설마설마 하다 끌려간듯 합니다.
이라크전이 확실해지자 후세인은 시간 단위로 거처를 옮겨 다녔습니다.
북괴 김씨 일가도 유사시를 대비해 동선 관리가 굉장히 철저 하고, 여기저기 위장지휘소,거처등이
셀수도 없이 많이 준비 해놨고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자신과 똑같은 대역을 여러명 두어
동선 관리 은닉에 굉장히 심혈을 기울인다는 점을 보면....
마두로 굉장히 안일했습니다.
단지 쟤는 내려오는것 외는 선택권이 없었다는거죠.
뭘하든 어떤 조건을 내걸든 미국은 다 NO...너 내려와도 일관 했으니까요.
그냥 미국은 아메리카대륙은 내꺼 나머지들은 각자 알아서 잘해봐! 이시그널 꾸준히 표출해왔고 트럼프가 노골적 표현을 넘어 현실화 한것입니다.
이건 오히려 미국이 더이상 세계 리더 이길 포기했다는 신호로 볼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보고 뭐라 하지만 속으론 박수치며 기뻐하고 있을겁니다.
베네수엘라 수준의 나라 수장을 그런식으로 빼올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나라는 생각보다 많은데 중요한건 그 실행을 억제 해줄 장치 하나가 풀려버렸단 겁니다. 이젠 중국이 대만을 꿀꺽해도(미국의 자산가치 회손만 보호된다면) 미국은 중국에게 뭐라할 처지가 못됩니다.
방법은 하나. 대만이 청나라 채권 떠안으면 생명연장은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