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과 현지언론보도를 종합해보면 프랑스를 출발한 라팔 전투기 3대가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주 페칸바루의 Roesmin Nurjadin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도착 당시 모습을 담은 영상이 먼저 공개됐고,
영상 링크
26일 인니 국방부 대변인이 공식적으로 라팔의 도착을 확인해줬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2022년 프랑스와 총 42대, 81억 달러규모의 구매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번에 도착한 기체는 1~3호기입니다. 프랑스에서 제작됐으며, 작년 말 비행시험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군 현대화를 추진하는 한편, 무기도입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라팔, 미국의 F-15EX, 중국의 J-10, 터키의 KAAN, 여기에 우리나라의 KF-21까지 동시에 무려 5개 기종의 도입을 추진 중입니다.
다만 F-15EX는 미국이 거절했고, KAAN은 개발 중이며, J-10은 협상 중입니다. KF-21은 블록2 16대 도입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