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페르시아만의 미 해군 항공모함을 탄도탄으로 격침시켰다고 주장한 가운데, 실제로 이 곳에서 항모가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미 중부사령부(CENTCOM)은 공식 SNS계정을 통해 미 해군 항모를 격침시켰다는 이란의 주장에 대해, (이곳에서) 공격을 받은 항모는 샤헤드 바게리함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샤헤드 바게리함은 이란이 지난해 2월 취역시킨 드론항모로, 만재배수량 4만 2000톤이고 길이는 240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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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생긴게 오묘하죠. 

이 항모는 우리와도 연이 닿아 있는데, 지난 2000년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한 선박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선명은 Per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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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지난 2023년, 선박을 개조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2년 뒤인 2025년 샤헤드 바게리라는 이름의 항모로 재취역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란 최대 군함이라는 상징성에 미군도 예의주시하고 있었던지, 장대한 분노 작전 개시 1시간도 안되서 격침됐다고 하네요. 

 

https://x.com/CENTCOM/status/202851030592014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