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여유롭게 출차 중인데... 

추자공간 부족으로 아파트내 이면 주차가 많아서.. 

반대 방향에서 차가 오면 동시 진행이 안되는 곳입니다. 


차가 진입했는데..  한 대가 비켜줄 생각이 없길래.. 
살짝 후진을 하는 사이에, 언제 이동했는지..  트럭 한대가..  뒷쪽에 서 있었더라고요. ㅠㅠ 
 평소 여유공간처럼 후진했다가.. 트럭 측면을 살짝 긁었어요. 
제 차가 더 많이 망가지고.. ㅠㅠ 

아파트에 무슨 공사하러 온 트럭이래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트럭 아저씨가. 
"보험 부르실거면... 저희 대인도 접수할 겁니다.. 그냥 현금 50만원 주고 가세요.." 

첫 마디가 이거였어요. 


좀 당황했지만. 보험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게 더 싼거라고. ㅠㅠ


마누라에게 혼날 각오하고.. 
결국 50주고 나왔어요. ㅠㅠ 


피 같은 내 돈.. 

 

 

**(추가)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그동안 살짝 스친 차들, 부딪힌 차들..  그냥 가시라고 많이 했어요. ㅠㅠ 따로 보험처리도, 돈도 요구하지 않았어요. ㅠㅠ 
그래서 좋게좋게 돌아올 줄 알았더니. ^^  선은 늘 순환하지는 않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