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침착하게 기록하신 어머니 임종 . . .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 우리 어머니 임종날이 기억나게 되고 . . .
눈시울이 무거워집니다.
죽음은 또 하나의 삶의 방식이라고 아무리
위로를 해보려 해도
그 술픔은 다 지우지 못할 겁니다.
특히 그 부분 님의 어머니는 님에게 친구였고 누나였고 엄마였다는 부분에서 . . .
부디 고인이 하늘 나라에서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침착하게 기록하신 어머니 임종 . . .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 우리 어머니 임종날이 기억나게 되고 . . .
눈시울이 무거워집니다.
죽음은 또 하나의 삶의 방식이라고 아무리
위로를 해보려 해도
그 술픔은 다 지우지 못할 겁니다.
특히 그 부분 님의 어머니는 님에게 친구였고 누나였고 엄마였다는 부분에서 . . .
부디 고인이 하늘 나라에서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우리 엄마도 코로나시기 간암3기였어요. 올해를 못넘기실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작정하고 회사 안가고 엄마랑 4일정도 보냈는데 회사에서 자꾸 나오라고 해서....ㅠㅠ;(코로나시기에 나오고 들어가고가 자유롭지 못해서) 그때가 돌아가시기 2주전이였는데, 항암받을때 다 빠졌던 머리가 검은머리가 나고 기운도 차리시고 해서 뭐지 했는데, 사람이 죽기전 일주일 기운내서 주변을 정리하기도 하고 챙기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병원 입원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저한테 비빔국수 해주신게 그것 같아요. 걸을힘도 없는 분이 비빔국수 해주시고 막내외삼촌한테 퇴원하고 같이살자고 전화하고, 강한 항암약 투여하고 3일뒤 돌아가셨어요. 암이 너무 많아서 죽이는 약을 이것 저것 쓰다보니 몸을 죽이는 약이였나봐요.ㅠㅠ;
글을 읽고 저는 눈을 감고 머리를 뒤로 젖혔습니다.제 어머니를 코로나로 인한 폐렴으로 떠나보냈지요.22년 4월 7일 수원 아주대학교 중환자실 임종시간 오후 11시 30분.
오후 10시쯤에 빨리 오셔야겠다는 간호사와 중환자실 앞에서 대기하던 동생의 전화에 하남시에서아버지 모시고 최대한 달려 병원에 도착했건만
마주한건 어머니의 시신과 넋나간 동생의 얼굴.
지금도 가끔 생각나고 그럴때마다 눈을 질끈 감게됩니다.
어머니 가신 이후로 혼자 살리라던 마음 고쳐먹고 좋은사람만나 가정을 이뤘죠.
장례식장에서 아버지와 저와 동생이 조문객들을 초라하게 맞이하면서 며느리 보고싶어하시던 어머니께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보배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글을 볼때마다
자연스럽게 클릭해서 읽게되고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낍니다.
오늘도 야밤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