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식 EQA 차량 차주입니다...
발단은 지난 주 월요일(6월2일)
아침 출근 길에 "배터리 기능 이상" 경고등이 점등하여 곧바로 근처 벤츠서비스센터(춘천점)에 입고하였고
딱 일주일이 되는 오늘 점심쯤
점검 결과 배터리 쪽은 이상이 없고 "드라이브 모듈" 고장인 것 같다며
견적은 부품가 730만원에 공임 포함 800만원을 제시하였습니다...
"드라이브 모듈'은 일반 부품 보증기간에 해당하는 부품으로 보증기간이 지나서 위 견적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주행 관련된...특히나 "배터리 기능 이상"이라는 경고등이어서 당연히
구동계 혹은 배터리 보증기간에 해당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는데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춘천서비스센터 어드바이져분은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성동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것을 권하셨고
이에 보험으로 견인하여 오후 3시쯤 성동서비스센터에 입고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헤프닝이 많았지만
각설하고
성동서비스센터 어드바이져 분과 조금 전 통화한 결과는
경고등이 삭제되어 점검이 불가하고
경고등이 들어올 때까지 주행하려면 시간당 20만원의 주행 공임이 발생하니 동의하시면 주행해서
경고등이 들어오면 점검해주겠다...하십니다...
일이 너무 순식간에 벌어지고 이 고장 코드가 어떠한 상태인지 알 수가 없기에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저도 차쟁이 생활만 25년째인데...전기차는 처음이고 이러한 케이스도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맘 같아서는 폐차하고 싶습니다...
어떤게 고장났는지도 확실치 않다하고 견적은 견적대로 비싸고
수리해서 타기에도 불안하고 애매하네요....
현명한 대처 방안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