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돌아왔다'…푸조, 신형 '3008 하이브리드' 살펴보니

스텔란티스코리아는 3일 성수동에 위치한 문화예술공연장 '캔디 성수'에서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3008은 디자인과 공간, 파워트레인 등이 이전보다 개선됐으나 이전인 2세대 가격 그대로 출시됐다.
알뤼르 4490만원, GT 4990만원으로, 전국 전시장 어디서든 동일한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푸조 프라미스(안심 가격 보장 제도)'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신형 3008은 약 2년 전 유럽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전날 일본을 시작으로 이날 한국 등에 차례로 출시되고 있다.

1.2L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 하이브리드 전용 6단 듀얼 클러치, 48V 배터리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변속기 내 전기모터 통합 설계를 통해 시동·출발·저속 주행 시 전기 모드로 작동하며, 회생 제동과 가속 보조 기능으로 높은 연료 효율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신형 3008은 엔진과 전기 모터 합산 최고 145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각각 엔진 136ps, 전기 모터 15.6kW의 출력과, 23.5kg·m, 5.2kg·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한다.

방 대표는 "여러 원가 상승 요인이 많았지만 8년 전인 2017년 2세대 푸조 3008 GT 국내 출시 가격 그대로 4990만원에 출시했다"며 "이 가격을 만들기 위해 수차례 치열한 논의와 설득, 때로는 간절함을 담은 강력한 협박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