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Y 인기 제대로…테슬라, 7월 수입차 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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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5.08.05.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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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7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모델 Y 부분변경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74.5% 급증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709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3% 늘어났다. 전월(2만7779대)보다는 2.5% 감소했다. 올 1~7월 누적 등록대수는 11.9% 증가한 16만5210대로 나타났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에 따른 증가와 상반기 마감 후 기저효과 및 휴가철 영향으로 인한 감소가 혼재하는 가운데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7월 베스트셀링 브랜드에는 테슬라가 이름을 올렸다. KAIDA가 테슬라를 통계에 편입한 2024년 이후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테슬라는 지난달 7357대를 판매했다.

테슬라를 이어 BMW(6490대), 메르세데스-벤츠(4472대), 렉서스(1369대), 아우디(1259대), 볼보(1015대), 포르쉐(1014대), 토요타(779대), 미니(724대), 폭스바겐(601대) 등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가 1만3469대로 49.7%의 비중을 차지했다. 전기(1만193대)가 37.6%, 가솔린(3103대)이 11.5%, 디젤(325대)이 1.2%로 나타났다.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6559대)였으며, BMW 520(1292대), 테슬라 모델 3(798대) 등이 톱3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 Y. 테슬라 제공
테슬라 모델 Y. 테슬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