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차주 이력 (약 34,0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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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제가 구입하기 전, 전 차주가 수원 아우디 서비스센터에서 엔진 소음 문제로 점검을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동일 차량에서 자주 발생하는 소음”이라며 정상 범위로 판단되어 별다른 조치 없이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미 그때부터 EA839 엔진의 구조적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차 증상 (2025년 4월)

올해 4월, 주행 중 엔진 소음과 경고등 점등이 발생했습니다.

그때는 이미 보증이 만료된 상태라,

공식센터 대신 사설 수리센터에서 진단기로 점검을 받았고

‘실린더 손상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2차 증상 재발 (2025년 8월)

8월 말, 결국 같은 소음과 경고등 증상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대구 한영모터스(공식 딜러)**에 차량을 입고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 엔진 분해조차 진행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서로 책임만 떠넘기는 현실

센터에서는 “현재 딜러사가 아이언오토로 매각 중이라 인력도 부족하고,

아우디코리아 본사에서 지침이 오지 않아 진단을 못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아우디코리아는 완전히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딜러사 인수와는 무관하고, 고객이 정밀점검 의사를 늦게 밝혀 일정이 지연된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아우디코리아는 딜러사 매각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결국 상황은 이렇습니다:

  • 딜러사는 ‘본사 지침이 없다’고 하고,
  • 아우디코리아는 ‘고객이 늦었다’고 하고,
  • 소비자는 아무런 조치도 받지 못한 채 두 달째 차량이 멈춰 있는 상태.

 EA839 엔진 결함의 해외 사례

해외(특히 미국)에서는 동일한 EA839 엔진의

**피스톤·실린더 손상 문제로 보증 연장(8년 / 8만 마일)**이 공지된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똑같은 증상임에도

“보증이 끝났다”는 이유 하나로 제조사 차원의 대응이 전혀 없습니다.

 마무리 및 조언 요청

저는 단순히 수리비 때문이 아니라,

제조사 결함을 소비자에게 떠넘기고 서로 책임을 미루는 구조 자체가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차주 때부터 이어진 엔진 소음이 결국 지금의 심각한 손상으로 이어졌는데,

이 상황에서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아우디 본사 제보·언론 취재·소비자원 신고 등 실제로 효과 있었던 대응 루트가 있을까요?

혼자 대응하기엔 벽이 너무 높습니다.

진심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