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테슬라 제공
테슬라가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에 올랐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2월 전년 동월 대비 254.1% 늘어난 7868대를 판매했다.
모델 Y 프리미엄과 모델 Y 프리미엄 롱레인지가 각각 5275대,
1740대 팔리며 베스트셀링카 1·2위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2월 수입차 전체 판매량에서 점유율 28.94%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판매 기록을 냈다.
BMW가 6313대,
메르세데스-벤츠가 5322대
베스트셀링 브랜드 톱3를 차지했다.
이어 렉서스(1113대),
볼보(1095대),
아우디(991대),
BYD(957대),
토요타(793대),
폭스바겐(600대),
미니(510대),
포르쉐(494대) 등 순이었다.
테슬라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달 수입차 총 신규등록대수도
전년 동월 대비 34.6% 급증한 2만7190대로 집계됐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2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3721대(50.5%), 전기 1만819대(39.8%),
가솔린 2484대(9.1%), 디젤 166대(0.6%) 순이었다.
2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1 테슬라 모델 Y 프리미엄 5725 대
2 모델 Y 프리미엄 롱레인지 1740대
3 BMW 520(1067대),
4 벤츠 E 200(974대),
5 벤츠 E 200 4MATIC(850대),
6 BYD 씨라이언 7(621대)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