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 EV.[사진=KG모빌리티]](https://imgnews.pstatic.net/image/138/2026/04/01/0002222958_001_20260401160415548.jpg?type=w860)
[디지털데일리 윤서연기자] KG모빌리티(KGM)이 반년만에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무쏘 판매 물량이 늘면서 내수·수출 회복세가 더해졌다.
KGM은 지난 3월 내수 4582대·수출 5422대를 포함해 총 1만4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9월(1만636대) 이후 6개월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2025년 3월보다 5.5% 늘어난 수치다.
내수는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4년 3월(4702대) 이후 2년여만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5년 3월보다 42.8% 늘었다.
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 2월 1393대에서 30% 늘어난 1854대가 판매됐다. 지난 1월 출시된 무쏘는 3월 초까지 누적 계약 대수가 5000대를 넘어서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수출은 튀르키예 지역에서 토레스EVX 판매 물량이 늘며 2월보다 19.5% 증가했다.
KGM은 “고객 접점 확대 등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과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