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보증수리 거부 관련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오늘 다시 한번 서비스센터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전히 “정상입니다”만 반복하고 보증수리는 끝까지 거부했습니다.
오늘 대응이 더 황당했던 부분 적어봅니다.
센터 담당자가 본인이 “총괄”이라면서
자기 위에 관련 부서는 없고, 자기랑만 얘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말 듣고 솔직히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고객이 문제 제기하면 상위 검토나 다른 부서 확인이 있는 게 정상 아닌가요?
그리고 계속 하는 말이
점등만 되면 정상이다
기능상 문제 없다
이 두 문장만 무한 반복입니다.
제가 중간에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검사소 기준은 DRL이 ‘백색’인데
그럼 애초에 차량 만들 때도 그 기준 때문에 백색으로 만든 거 아니냐 그냥 디자인 때문에 한 거냐?
이 질문에는 대답 못하고 그냥 입 닫고 있다가
다시 “정상입니다”만 반복하더군요.
결국 요약하면
국가 기준(검사 기준)은 있음
실제 차량 상태는 그 기준과 다름
근데 제조사에서는 “점등되니까 정상”이라고 주장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명백히 기준 얘기를 하는데
기준에 대한 설명이나 논리는 없고 그냥 정상 주장만 반복입니다.
솔직히
문제 해결 의지보다 그냥 버티기로 느껴졌습니다.
이거 계속 민원 넣고 공론화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대응하는 게 제일 효과적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