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 아빠가 암 수술을 받으시고 회복 중에 원하시던 토레스 하이브리드 차량을 사실상 마지막 차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차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차를 알아볼 때는 상담이 친절하게 이루어져 좋은 마음으로 계약까지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차량을 인도받은 다음날 차량관련 궁금한게 있어 담당 영업사원에게 연락을 드렸는데 통화 과정에서 짜증섞인 대답과 응대를 받았고 이후 다시 전화를 걸어 화를내더라구요. 엄청 황당하고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해당 영업사원과 연락하기 싫어 더이상 전화하지 않았고 차량 이용 중 궁금한 점이나 문제가 생기면 유튜브를 찾아보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하나씩 확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개인적으로 필요한 서류가 있어 지점으로 문의를 드렸는데 기존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상황으로 인해 해당 담당자와의 연락이 힘든 상태라고 누차 말씀드렸지만 본인도 해결해줄수 없다는 대답만 하였습니다.


서류 문제는 결국 해결되었지만 구매 이후 이러한 응대 시스템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단순히 제 경험이 특이한 케이스인지...아니면 차를 구입한 후엔 원래 영업사원에게 연락하는것이 실례가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큰 결정으로 구매한 차량인 만큼 사후 응대에서도 기본적인 신뢰가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