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는 최근 유럽에 신형 셀토스를 공개했다. 신형 셀토스는 2세대 모델로, 기존 1세대와 달리 내연기관과 함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특히 유럽에는 국내와 미국과는 달리 전기모터를 활용한 사륜구동(e-AWD)을 탑재해 빠른 구동 전환과 함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세대 셀토스는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C-SUV 세그먼트에서 경쟁한다. 셀토스는 스포티지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기아 모델 라인업으로, 유럽에서는 폭스바겐 티록과 경쟁하게 된다. 신형 셀토스는 넓은 실내공간을 통한 실용성, 첨단 기술 기반 사용성을 제공한다.


신형 셀토스는 전장 4430mm, 전폭 183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690mm의 차체를 확보했다. 전면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조명이 상단 그릴까지 이어지는 형상을 통해 전기차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측면부는 연장된 D필러를 통해 2열 공간을 확대하고, 플로팅 루프라인이 적용됐다.


후면부 스타맵 시그니처는 면을 강조한 후면부와 함께 견고한 자세를 만들어냈다. 히든 리어 와이퍼와 스포일러는 공기역학성능을 개선한다. 또한 디자인 트림인 GT-라인과 X-라인을 운영해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킨다. 유럽에는 탄 베이지, 데님 블루 등 신규 외장컬러가 추가된다.


신형 셀토스 유럽 버전은 1.6 T-GDI 가솔린(180마력)과 6단 수동변속기 혹은 7단 DCT 변속기와 조합되며, FWD와 AWD가 제공된다. 1.6 GDI 하이브리드 2WD 모델은 154마력, 하이브리드 e-AWD 모델은 178마력을 발휘한다. HDA2를 비롯한 최신 ADAS와 함께 V2L 기능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