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회의원들 중에는 심보가 놀부보다 더 고약한 심보를 가진 의원들이 많다. 주호영이 대구시장 컷오프 가처분신청 법원에서 기각시키면 무소속으로 출마를 고려하겠다며 한동훈과 연대도 시사했는데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심보 아닌가?

주호영 이 놀부 심보를 가진 고약한 의원아 법원에서 컷오프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 법원과 싸워야 할 문제이지 무슨 국힘 지도부 탓을 하며 탈당하여 배신자와 연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가? 그냥 탈당해서 김부겸 밑에 가서 발바닥이나 딱아 주며 살아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돼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주호영(대구 수성갑) 의원이 27일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며 “자의적 공천, 정적 제거 공천을 끝내야만 우리 당이 산다”고 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대구시장 예비후보 9명 중 주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김한구 전 달성군 새마을협의회 감사를 컷오프했다.

주 의원은 이날 JTBC 유튜브에 출연해 ‘(가처분 신청이 기각될 경우) 무소속 출마를 생각하시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했다. 이 경우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인 주 의원의 3자 구도가 된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국회의원 선거도 아니고 무소속으로 대구시장 선거를 뛰는 게 어려울 것”이라며 “경선에 불복한 무소속 후보와 후보 단일화도 성사되기 어렵다”고 했다.

주 의원이 무소속으로 대구시장에 출마하려면 지방선거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국회의원을 사퇴해야 한다. 4월 30일까지 사퇴할 경우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이런 가능성 때문에 정치권 일각에선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주 의원 지역구인 대구 수성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시나리오도 거론된다. 대구 수성갑에선 2016년 총선 당시 민주당 김부겸 전 총리가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꺾고 당선된 적이 있다.

‘주·한 연대’ 가능성에 대해 주 의원은 “무소속 출마 결심을 하면 무소속끼리 서로 협력할 수밖에 없지 않겠나”라며 “제 지역에 한 전 대표가 오게 되면 제 지지자들이 엄청나게 많으니까 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법원이 주 의원이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선출 일정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6명의 예비후보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토론이 예정돼 있다. 

주 의원 사건을 맡은 곳은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권성수)다. 앞서 배현진 의원,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징계 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