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출신 누구든 대구시장에 무소속으로 나가 국힘 후보와 김부겸 3파전에 되면 백전백패할 것이다. 이 점을 알고서 이진숙은 무소속 출마 하셔야 할 것이다.
3파전 대구시장은 이제 김부겸이다. 이진숙 무소속 출마 굳히지 않고. 주호영을 컷오프 항고장 제출하고 완전 콩가루 집안 전형의 코스를 보이는데 대구시민들인들 정내미가 떨어지지 않겠는가? 대구시장까지 김부겸에게 갖다 바치지 못해 안달인가?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대구시장 컷오프(공천 배제) 효력 정지 가처분을 기각한 법원의 결정에 6일 항고했다. 마찬가지로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도 같은 날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면서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주 의원은 이날 서울남부지법에 가처분 기각 결정에 대한 항고장을 제출했다. 항고 사건은 상급 법원인 서울고법에서 심리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3일 서울 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권성수)가 주 의원이 신청한 컷오프 효력 정지 가처분을 기각한 데 따른 것이다.
주 의원은 이날 항고를 제기한 데 이어 오는 8일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한 기자회견도 예고한 상태다. 주 의원은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도 “모든 경우의 수를 열어두고 신중하게 지켜보겠다”고 했다.
이진숙 전 위원장은 무소속 대구시장 출마 쪽으로 기울고 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구시민의 뜻에 따라 시민의 판단을 받고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썼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전날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 전 위원장이 국회에 와서 싸운다면 당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권유한 바 있다.
여론조사에서 1·2위를 달리는 이 전 위원장과 주 의원이 무소속 출마에 나설 경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은 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는 “국회와 국가 정치 전반에서 더 크게 쓰이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주 의원과 이진숙 전 위원장 등을 컷오프했다.
이에 따라 현재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은 윤재옥(4선)·추경호(3선)·유영하(초선)·최은석(초선) 의원, 홍석준 전 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등 6인이 경쟁하는 체제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