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이만큼 먹고 살게 만들어준 지도자다..라는 주장이
정말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1950년대 전쟁 이후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최빈국이었습니다
그런 우리나라를 경제적으로 일으켜 세운게 박정희라구요?
사실일까요? 아닙니다.. 허상입니다..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고 경제 발전을 이룩한것은 박정희의 능력이 아닙니다
1965년 대일청구권 협상을 통해서 대한민국 정부는
무상 3억 달러 공공 차관 2억 달러를 받아왔습니다..
그 돈은 무슨 돈일까요?
수많은 국민의 피와 눈물을 협상이라는 한마디로 일축해서 받아온 돈입니다..
1964년 9월 대한민국은 참전의 댓가를 받고 월남전에 군대를 파견하기 시작합니다
1973년까지 약 30만명의 우리 군인들이 월남전에 참전합니다
결과는 어땠습니까?
5천명이 넘는 국군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그중 일부는 북한으로 팔려 갔다는 의혹이 있는 실종자들인데
대한민국은 그들을 그저 일괄적으로 전사 처리 해버립니다..
그밖에도 만명이 넘는 부상자가 나왔고
십수만에 이르는 고엽제 피해자들은 아직도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는 전쟁을 시작한 남베트남과 미국을 제외하면
가장 큰 피해를 받은것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수많은 이익을 얻었습니다..
박정희를 추앙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가장 오랜 기간동안 재임했던
박정희는 대일청구권 포기로 인한 피해자들과
월남 참전으로 인해서 생긴 피해자들에게 어떤 보상을 했을까요?
대일청구권 일괄 포기로 인해서 생긴 피해자들과
월남전에서 얻은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국민은 아직도 많은데
왜 박정희 정부와 그 지지자들은 그들에게 어떠한 보상도 하지 않은채
박정희 정부 시기 이루어진 경제 발전만을 이야기 합니까?
그렇게 살기 좋은 시절이었다면서
정작 그 시절을 살아낸 노동자들은 왜 그렇게 절규를 할까요?
1960~70년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은 박정희가 이룬게 아닙니다..
국민들의 피 눈물 땀으로 이룩한게 그 시절의 경제 발전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무슨 돈으로 했을까요?
박정희에 대해서 공과를 따져야 한다고들 하는데
국민들 피 팔아서 공장 지은게 산업화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