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이 받아서 잠이 안올것 같아서 넋두리 씁니다

사건의 발단은 아침 6시 50분에 납품가기 위해 차에올라서

시동을 키는데 탁 한번 치더니 전기가 모두 나가버립니다

차는 메가트럭 4.5톤 윙바디 차량입니다

밧데리 문제인줄 알고 밧데리 출장기사를 부르고 7시20분쯤 도착해서 밧데리 점프하는데 아예 전기가 안들어오더니 출장기사가 밧데리 문제가 아니라 하더군요 그래서 출장정비 기사를 네이버 검색해서 전국망 콜센터를 연락해서 출장기사 연결을 받습니다 잠시후 전화오더니 천안에서 오는중이라 하더라구요

주소를 드리고 차대번호 드리고 차량 증상 설명을 쭉 했습니다

전화상 진단으로는 제네레다나 세루모터 의심이 간다고 부품 준비해서 오면 9시 반쯤 도착예정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전화상으로 간략하게 출장비 20만원 이라하고 그 외 공임비+부품값 추가된다고해서 진행하기로 했구요

9시반 도착해서 밧데리 쪽부터 점검하는데 밧데리 단자 연결선 녹아서 끊어졌더라구요 가지고있는 부품이 없다고 근처 대형차 부품점가서(왕복 40분거리)사오드라구요

10분만에 교체 다하고  11시에 작업 종료됐구요

저도 나름대로 출장정비 비용이 비싼거 알고있어서 많이 생각해서 30~40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65만원을 부르더라구요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는데 부품값 얼마  하지도  않는 단순작업을 하고서 그 금액을 부르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비용이 너무 과하다 화물기사 떼돈을 버는줄 아시냐 9시반에와서 11시 마친 공임비도 너무 과하고 말도안되는 금액이라고 지적햇더니 고속도로 같았으면 1,2백만원은 그냥 나오는 금액이라더군요 그래서 여기가 지금 고속도로도 아니고 차고지고 고속도로라 치더라도 비용이 바가지다 그랬더니 5만원 깍아주겠다 그러더군요 60만원도 과하다 그랫더니 얼마를 원하냐 말하길래 정말 많이 생각한 금액이 30~40이다 그랫더니 승용차 공임비 생각하고 말하는거냐고 어림도 없다더라구요 전 납품시간에 쫒기게되서 승부수를 띄웁니다 60도 절대 못준다 더 깍아달라 하니까 55만원 현찰요구를 합니다 물류센터에선 오전에 차 못고치면 렉카달고라도 점심시간까지 오라 그러길래 어쩔수없이 현금30에 카드 25 긁고 부가세 까지 받아 쳐먹더라구요 돈받구서 정비사가 한다는말이 첨엔 표정이 안절부절 못하는 표정이더니 차 고치니까 표정이 풀어지고 돈줄때되니까 다시 표정이 바뀌냐며 한 소리 하더라구요 열이 받는데 참느라 혼났습니다 납품시간에 쫓기고있어서 그냥 한마디하고 보내줬습니다 아주 떼돈을 버셔서 좋으시겠어요 그랬더니 차 고쳐주니까 그딴 소리나 하고 있다고 또 받아치더라구요 욕이 목구녕까지 올라오는거 겨우 참고 지금시간까지 열이 안 가라앉아요 화물기사님들 이렇게 우린 당하고만 살아야 하나요.. 과잉정비에 치이고 물류센터 갑질에 치이고 언제까지 제가 좋아하는 이 일을 모진수모 겪어가며 하게될지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 그건 그렇고 제가 겪은 정비업체 공유합니다 여러분들은 당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좀 착하게 엿먹일수 있는 방법 아시는분은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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